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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피플
뉴욕증시, 15개월 만에 최고치 본문
15개월 만에 최고치
현지 시각 18일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
전일 대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0
1.06%, S&P 500 지수,
나스닥 지수는 각각 0.71%, 0.76% 상승.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금리 인상으로 내렸던 주가가 완전히 회복.
증시에 힘을 보탠 것은 미국 기업들의 깜짝 실적.
미국 기업들은 우려와 다르게 호실적을 발표 중.
특히 은행주의 실적이 돋보입니다.
같은 날 발표된 소매 판매 지수도 증시에 영향.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지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도 잡을 수 있으리란 기대감.
은행주 랠리 시작
주가가 상승한 배경에는 주요 은행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있습니다.
여기에 AI 열풍도 한몫 가세.
이날 대형 은행들이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크게 상승.
올해 2분기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주당 순이익(0.88달러)을 기록.
이에 주가도 4.4% 상승.
모건스탠리 역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6.5% 상승 마감.
다른 은행들도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찰스슈왑(12.57%), 뱅크오브뉴욕멜론(4.11%),
PNC파이낸셜(2.51%)은 모두 호실적을
발표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
배경에는 금리 상승.
기준금리가 오르며 이자수익이 크게 늘었는데요.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순이자수입은 14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4% 증가.
한편, AI 열풍도 증시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약 4.0% 가까이 상승.
AI를 장착한 ‘MS 365 코파일럿’을 월 30달러에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주가 상승 재료 시발점.
골디락스 경제
골디락스 경제에 대한 기대감 역시
시장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당일 발표된 소매 판매 지표가 그 배경.
‘골디락스(Goldilocks)’란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딱 적당한 상태를 의미.
경제학에선 ‘고성장을 이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률이 안정된 상태’라는
의미로 자주 쓰임.
매우 이상적인 경제 상황을 일컫는 말.
미국이 골디락스 상태에 있다는 판단에
힘을 실은 것은 18일 발표된 소매 판매 지수.
미국의 6월 소매 판매는 5월 대비 0.2%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0.5%)를 밑돌았는데요.
투자자들은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수치에 안도.
각종 인플레이션 지표도 뚜렷한 둔화세.
지난 12일에 발표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도 2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그래도 우려는 있다
한편, 증시가 크게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우려가 존재.
투자자의 주목도가 높은 종목인 만큼
증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 소매 판매 지표가 미국의 소비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의견.
소매 판매 지표는 상품을 중심으로 집계하기 때문에,
서비스 부문의 소비 지출을 잘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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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서프라이즈
기업이 발표한 영업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경우를 의미.
어닝 서프라이즈가 발생하면
보통 주가가 상승.
소매 판매 지수
소매 판매 지수는 소매 단계에서
총 판매액의 변동을 측정하여 산출.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 활동을 가장 잘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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